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한 좋은 부동산 입지 찾기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 좋은 부동산과 나쁜 부동산을 알아보는 데는 특별한 능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바로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수년간 노하우와 경험을 쌓게 된다면 어떠한 아파트를 봤을 때 그 가치를 금방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능력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한 좋은 부동산 입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직장이 많은 곳
우리가 부동산 입지를 말할 때 여러 가지 입지가 있습니다. 학세권(학군) , 역세권(역근처), 숲세권(공원)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단연 으뜸은 직장이 많은 직세권(직장)입니다. 대표적으로 직장이 많은 판교, 강남, 공덕, 여의도 같은 곳들은 가격상승 폭이 굉장히 빠를뿐더러 실제 IMF나 서브프라임 위기 때의 하락도 생각보다 빠르게 극복을 했습니다. 물론 하락폭도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게다가 요즘 사람들은 출퇴근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직장으로 돈을 벌게 된다면 본인의 일터 근처인 익숙한 곳 게다가 인기가 많은 곳을 먼저 내 집으로 마련하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장이 출퇴근이 멀더라도 가족이 편하고 넓은 집에 살면 좋으니까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요즘은 결혼도 많이 안 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도 출산을 잘하지 않는 딩크족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출산율이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가족을 구성하려는 마음보다 본인이 편하게 혼자 또는 신혼으로 즐기면서 잘 살려는 욕구가 강하며 이런 욕구는 앞으로도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1인 가구가 나중에는 50%까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하니 결국은 그들이 일하면서 생활을 하는 직세권 근처가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말은 앞으로 직장이 더 많이 생길 곳이 부동산 가격이 탄탄하게 될 곳이라고 생각해도 좋으니 직장이 어디에 많이 생기는지 그 부분을 주의깊게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거주지역 근처
많은 사람들은 강남의 집값만을 바라보거나 서울의 집값만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굳이 서울에 거주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서울에 목을 멜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실제로 모든 사람이 강남이나 서울에 집을 살 수도 없고 살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거주하는 지방이나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통해서 얼마든지 부와 재산증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서울에 비해서 수익이 낮을 수 있으나 투자해야 할 투자금이 작다는 것 또한 기억해야 합니다. 금액의 상승률이 아니라 투자금대비 수익률을 따진다면 서울이 아니어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몇십 년간의 집값 상승률을 보면 서울이 단연 압도적으로 상승했으나 수도권과 지방에 못지않게 상승했습니다. 실거주를 지방에 하고 있는데 서울에 집을 마련해서 집값이 더 올라서 좋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지방에 또 주거를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돈이 이중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지방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은 지방을 작은 한국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됩니다. 그 지방에서 대장이 되는 대도시를 서울로 보고 그 주변의 작은 지역들을 수도권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서 지방에서 좋은 지역을 고르게 되면 지방의 서울, 지방의 강남을 구입하게 된다 생각하면 좋습니다.
3. 대도시를 노려라
지방에서 내 집을 마련할 때 만일 5대 광역시가 근처에 있다면 그곳에 터전을 마련하는 걸 추천합니다. 보통은 5대 광역시 군처에도 많은 중소도시들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내 집 마련을 하는 것보다 결국에는 사람들은 대도시를 선호하는 현상이 더욱 늘어날 것이기에 대도시에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로 1시간 정도 이내 출퇴근이라면 5대 광역시로 가시기 바랍니다.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곳의 가격이 상승해도 언젠가 조정기가 오면 가장 힘들어질 수 있는 곳들이 바로 지방의 중소도시들입니다. 이곳은 추후에 가격 하락 시 받아줄 사람이 없게 되어 팔고 나오기도 힘들어지는 지경에 처할 수 있으나 대도시는 기본적으로 가격을 조금 낮추게 되면 현금이 필요하거나 이사가 필요할 때 정리하고 나올 수 있습니다. 팔고 싶을 때 팔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보통 규제나 가격이 덜하기 때문에 주거 안정을 위해서 지방에서라도 내집은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그 내 집을 내가 편하다고 읍면에 마련하면 추후에 부동산 가격 상승기나 조정기가 왔을 때 상승기 때는 잘 안 오르고 조정기에는 많이 떨어지는 현상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힘들게 마련한 집이 다른 집에 비해 중간 평균은 해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고 본업에 집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인구는 계속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모든 지역이 계속해서 가격 상승을 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곳에서는 사람이 부족하게 될 것이고 시골의 인구가 줄어드는 속도는 더욱 가속화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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