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부동산 재테크를 위한 내집마련 시 지역 선정
성공적인 부동산 재테크를 위한 내집마련 시 지역 선정
내집마련을 할 때에는 지역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재테크를 위해서는 현재보다 미래가치가 있는 부동산으로 내집 마련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1. 나 홀로 신축아파트보다 구축 대단지를 가세요
요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신축아파트를 선호합니다. 신축아파트에 거주하는 인구는 3%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신축을 선호하게 되는 현상은 지속될 것입니다.
그러나 신축이라고 해서 다 좋은 신축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나홀로 아파트 신축이 요새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 이미 용적률을 다 채워서 지어졌으며 추후에 노후 시 리모델링을 통한 사업밖에 안돼서 다시 새 아파트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거래가 많디 않아 시세 반영이 즉시 어려우니 살다가 매각 시에도 빠른 매각을 하기가 어려워 자금회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내부 리모델링 기술이 워낙 좋아서 구축아파트라도 모델하우스처럼 변신도 가능하니 대단지 구축을 선택하여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게 사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에는 돈을 모아서 대단지 구축에서 대단지 신축으로 이사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MZ세대(1980년 초 출생 ~ 2000년대 초 출생) 에서는 더욱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니 현상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바로 대단지 신축이 어렵다면 대단지 구축에서 대단지 신축으로 이동하는 루트를 짜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대단지 구축이 재건축 시한이 도래했다면 재건축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는 아파트의 용적률, 대지지분, 세대수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진입을 해야 합니다.
2. 당장 집을 못 사더라도 직장에서 멀어지지 마세요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내집 마련을 하는 것이 다방면으로 좋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사실은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고 그 아껴진 시간으로 다른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직장 근처에 내 집을 마련한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살다 보면 100프로 만족하는 집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신 나의 직장이 가까우면 여러 가지로 만족을 하게 되니 다른 단점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권이 그곳이기 때문에 본인이 잘 아는 지역이기도 하고 따라서 가장 가성비 좋은 곳을 선택할 확률도 높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전혀 모르는 지역에 가서 집을 구하게 되면 좋은 집과 나쁜 집을 가격으로만 알아서 가성비 좋은 곳을 놓칠 확률이 높습니다.
직장에서 먼 곳 (차로 1시간30번 정도)에 내 집 마련을 하게 되면 나중에 돈 벌면 안으로 들어가야지 직장 가까이 가야지 하는 생각이 또 나게 될 것입니다. 실제 거주하면서 만족도를 느끼지 못하게 되면 계속 불만을 가지게 되고 그러다 보면 계속 이사를 꿈꾸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의 자신의 삶이 불안정해지고 불만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직장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게 되면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되고 그 시간을 오히려 재테크 공부 등에 시간을 쓸 수 있게 되면서 더 가성비 높은 곳을 발견하게 될 확률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멀어져도 왔다 갔다 안 힘들다고 생각을 할지는 몰라도 막상 그렇게 생활을 하다 보면 거의 본인 시간이 없어지고 삶도 피폐해지게 됩니다. 출퇴근이 정말 보통일이 아니니 몸을 스스로 피곤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재테크입니다.
3. 서울은 앞으로 재개발이 대세가 됩니다
지금 서울은 굉장히 오래된 도시입니다. 그동안의 많은 규제로 인하여 오래된 주택들이 즐비한 사황이 되었고, 무려 20년 된 주택이 서울주택의 평균나이가 되었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서울에서 신축아파트의 선호 현상이 매우 뚜렷하게 나타나고 이로 인해서 신축아파트의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 신축이 될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은 계속 지속될 것입니다. 이런 신축 아파트나 곧 신축이 될 재건축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서울에서는 20억 이상의 돈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무조건 재개발 재건축을 막는다고 영원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이미 50년이 지난 아파트가 나오고 있고 언젠가는 재개발과 재건축의 규제가 풀리게 되어 곳곳에서 오래된 주택들이 새아파트로 많이 변화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틈에서 재건축보다는 재개발을 노려야 합니다. 재개발은 소액으로 작은 지분의 빌라를 매입하여 그 빌라가 새아파트가 될 때까지 버티면서 있는 것입니다. 서울의 재배발 단지는 500군데가 넘습니다. 그중에서 재개발의 순서의 차이는 있지만 절반 이상의 단지들이 재개발에 성공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최소한 그 절반 안에 드는 단지의 빌라라도 매입을 해서 재개발을 노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재개발은 매우 오래 걸리는 일이며 보통 10년 정도는 넉넉히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10년 동안 무조건 들고 있어야 딱 10년 후에 새 아파트를 받아서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사업이 진행되어 감에 따라 재개발지역의 빌라들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4. 현재 좋은 곳보다 좋아질 곳을 사야 돈을 법니다
부동산으로 돈을 번다는 개념은 미래에 좋아질 지역을 먼저 선점한다는 개념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많은 자금을 투입하고 많은 시간을 무작정 기다리기 어렵기 때문에 돈의 가성비를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현재 좋지 않은 지역이지만 미래에 좋아질 호재가 많이 있는 곳을 사서 기다리게 되면 점차 그곳이 발전되어 좋아지면서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미래에 좋아질 지역을 찾는 방법은 바로 지역의 호재에 늘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내가 사는 지역의 호재는 대부분 잘 알지만 내가 모르는 지역은 호재를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는 지역을 최대한 많이 늘려놓고 본인의 재테크 범위를 늘려놓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최대한 임장을 많이 다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장은 각 지역을 발로 직접 뛰며 보는 것인데 많이 돌아다니고 주변에 부동산에도 들어가서 대화를 많이 해보면 그 지역에 대해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지도를 보는 것은 실제로 돌아다녀 보는 것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대신 인터넷으로 먼저 많은 검색을 해 놓아야 내가 가볼 지역을 선정을 할 수 있습니다.